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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북한 컴퓨터 키보드, Ctrl+j 누르면 김정일 자동 입력"
[앵커] 요즘 북한 주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접해있는 매체,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영종 중앙일보 기자와 북한 내 한류 실태 전문가, 강동완 동아대 교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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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고대훈의 시시각각] ‘정치검찰’ 끝낼 수 있을까
고대훈 논설위원 ‘검찰이 지배하는 대한민국’. 문재인 대통령의 인식이다. 그는 2011년 펴낸 『검찰을 생각한다』에서 “한국 검찰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위해 행동한 적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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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尹, 美협조 아래 북과 만나면 좋겠다" 반세기 北전문가 갈루치
■ 긴급진단-북핵 위협 속 한반도의 길을 묻다 「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. 한반도 정세가 위태롭게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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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스라엘-팔레스타인 또 충돌, 로켓포도 등장‘…최소 6명 사망
이스라엘군이 요르단강 서안 북부의 제닌 난민촌에서 수색 작전을 펴다 팔레스타인 주민 최소 6명을 사살했다. 7일(현지시간) 요르단강 서안지구 제닌 난민촌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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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사상 첫 빅스텝?…손흥민의 토트넘 13일 화끈한 승부 [이번 주 핫뉴스] (11~17일)
7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#토트넘 #노르트 스트림 가스관 #기준금리 #빅스텝 #KBO 올스타전 #디폴트옵션 #수퍼문 #옐런 미 재무장관 #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#F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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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숨 걸고 출마…‘선거운동 공개 마라’ 정부가 권고하는 나라
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첫 여성 시장이 탄생했다. 클라우디아 로페스는 커밍아웃한 동성애자로도 주목받고 있다. 그가 지지자들을 향해 화답하고 있다. [EPA=연합뉴스]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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北 "미국이 우리 갈 길 결심 내리게 해" 위협 수위 또 올렸다
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일 함경북도 경성군 중평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 조업식에 참석했다고 조선중앙TV가 4일 보도했다. [연합뉴스] 북한이 11일(현지시간) 열린 유엔 안전보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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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서소문사진관]'액션 영화' 같았던 美무장 강도 추격전, 범인 2명 경찰 총 맞고 모두 사망
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보석 상점에서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, 강도들이 UPS 트럭 한 대를 탈취해 도주하면서 영화의 한 장면과도 같은 경찰의 대대적인 추격전이 벌어졌다. 미 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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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장강도단 침입, 장난감으로 막았다···가족 살린 5살짜리 영웅
사진 사우스밴드 경찰 페이스북 미국에서 5세 남자아이가 어머니 여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집에 무단 침입한 무장강도 4명에게 장난감을 던지며 저항하는 영상이 공개됐다. 강도들은 소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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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“판문점 선언 국회 조속 비준을”
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남북 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린 수석·보좌관 회의에 참석하며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. 문 대통령은 회담 결과물인 판문점 선언의 후속조치에 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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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S 피랍 영국 기자, 스톡홀름 증후군?
IS가 지난 27일 공개한 영상 . 납치된 기자 존 캔틀리가 서방 언론을 비판하고 있다. [사진 유튜브 캡처]고도의 전략인가, 스톡홀름 증후군인가. 수니파 무장단체 ‘이슬람 국가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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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월·푸틴 쇼크…원화값 1400원 깨졌다
“견뎌내겠다(Keep at it).” 세 번째 ‘거인의 발걸음’을 내디딘 21일(현지시간)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(Fed) 의장은 물가가 떨어질 때까지 ‘견뎌내겠다’란 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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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용수의 평양, 평양사람들] 38세 때 김일성은 전쟁, 김정일은 후계자 등극, 김정은은?
━ 북 최고지도자 3대의 길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인민복을 입은 김일성 주석(1994년 사망)이 한반도 지도가 걸린 방에서 “친애하는 동포들”로 시작하는 육성연설을 1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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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노, 노, 노"…韓 핵무장론에, 핵무기 권위자 헤커는 고개 저었다
■ 긴급진단-북핵 위협 속 한반도의 길을 묻다 「 북한의 미사일 도발과 핵 위협 강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. 한반도 정세가 위태롭게 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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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‘원더우먼’고향! 이스라엘 여군 전투부대 ‘카라칼’을 가다 “조국에 헌신하는 데 성별은 없다!”
이스라엘 남부 첫 혼성전투부대 ‘카라칼 대대’의 여군들은 남성과 똑같은 2년 8개월의 복무기간을 거친다. 카라칼 대대는 이집트와 국경선 근처에 있다.최근 개봉한 영화 의 주연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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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 속으로] 저강도로 바뀐 전쟁, 폭력은 고강도로 진화
파편화한 전쟁헤어프리트 뮌클러 지음장춘익·탁선미 옮김곰출판, 467쪽, 2만2000원 ‘현대와 전쟁폭력의 진화’라는 부제에 주제가 함축됐다. 전쟁이 비극을 낳는다는 건 고대부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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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영희 칼럼] TX 합의에 한국이 없다
김영희칼럼니스트·대기자 미 해군의 칼빈슨 항모전단이 왔다. 항모 자체에만 전투기 60대와 하늘의 전투사령부 역할을 하는 E2C 조기경보기도 탑재됐다. 항모 전단을 구성하는 이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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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용현의 한반도평화워치] 어쩌다 ‘당나라 군대’라 불리게 됐나
━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군대 한반도평화워치 서기 755년 당나라는 ‘안사의 난’으로 근 10년간 초토화되었다. 이후 주변국의 침략·반란이 이어졌다. 심지어 소금장수였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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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이베리아 종교행사서 29명 사망…"갱단 습격 피하다 압사"
아프리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 전경. [AFP=연합뉴스]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수도 몬로비아에서 종교행사 중에 최소 29명이 압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. 20일(현지시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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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병식 대신 무기전람회 연 김정은 "남조선 주적 아니다"
북한이 지난 11일 평양 3대혁명 전시관에서 국방발전전람회를 개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. 김정은 국무위원장(사진 중간 뒷짐)과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(노란 동그라미)